{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인터불고건설은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198세대를 19일 공급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상복합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280-2번지 일원에 위치,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공동주택 148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 50실 등 모두 198세대다.
평면설계는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8㎡~79㎡ 의 준중형의 가성비를 강조한 틈새평면으로만 구성, 좁아진 면적만큼 특화해 입주민들의 실사용 공간은 오히려 크게 넓힘으로써 기존 84㎡와 체감면적에서는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입지도 지하철 2호선 죽전역에서 약 45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는 물론,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인접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도 자랑한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3공단, 염색공단 등 주변 산업단지들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특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죽전역 인근단지는 이미 검증된 주거지역으로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우방드림시티, 용산지구, 성당뉴타운 등 단지들의 중심에 위치해 대규모 주거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림과 동시에 향후 재산적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생활 편의성에서도 도심지 아파트답게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도 주변에 홈플러스, 미래여성병원, 상업지구 등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본리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감삼초, 본리중,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이 인접하고 최근 달서구의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인근에 명문학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사은품과 응모를 통해 경품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53-472-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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