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초희가 기획사 굳피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굳피플 측은 16일 “배우 이초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초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가졌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초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초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전국 노래자랑’, JTBC 드라마 ‘하녀들’, SBS ‘육룡이 나르샤’, MBC ‘운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누적 조회수 1억만 뷰를 돌파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굳피플에는 배우 이영애, 서현철, 양세종, 이건명, 이성욱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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