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한독학술상,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 선정

대한당뇨병학회 한독학술상,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 선정

기사승인 2017-05-17 14:52:14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사진)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3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은정 교수는 약연상과 함께 부상 1000만원을 받았다. 

이 교수는 대사건강과 혈관 석회화 지수를 통한 동맥경화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19편의 당뇨병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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