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군주' 7, 8회는 전국 시청률 각각 12.0%, 13.4%(닐슨코리아 기준)를 각각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5, 6회보다 각각 0.8% 포인트,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4회는 8.2%,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9, 10회는 6.8%, 7.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