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신보 ‘올원’(Al1) 발매 기념공연 4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 발매 기념공연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를 진행했으며 시작한 뒤 3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 기념공연 매진에서 볼 수 있듯 세븐틴의 새 앨범 ‘올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풀이했다.
세븐틴의 지난 앨범 타이틀곡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라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다. 세븐틴은 신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을 발매하고 23일 앨범 발매 기념공연을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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