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NS윤지가 배우 현빈이 소속된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VAST 측은 23일 NS윤지(김윤지)와의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NS윤지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특히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발한 연기 활동 또한 기대 되는 그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VAST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로서 인생 제2막을 열게 된 NS윤지는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며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VAST와 배우로서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곳에서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저의 모습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VAST와의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 NS윤지는 현재 첫 작품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다. 국내 뿐 만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출연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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