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주월드컵경기장 이다니엘 기자] 이승우가 아르헨티나전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야말로 한방이었다.
이승우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좌측 중앙라인부터 볼을 몰기 시작한 이승우는 수비수를 1명 제친 뒤 골 에어리어 안쪽까지 치고 들어가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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