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부영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188-9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500세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2층, 지상 14~24층 8개동으로 ▲59㎡ 56세대 ▲84㎡ 444세대 총 500세대로 구성됐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1억3290만원에 월 임대료 34만4000원, 84㎡는 임대보증금 1억866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8000원이다.
청약은 5월 31일(수) 일반 특별공급, 다자녀,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채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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