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동아오츠카·오리온·웅진식품 外

[식음료 단신] 동아오츠카·오리온·웅진식품 外

기사승인 2017-05-30 09:06:5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아오츠카, ‘풋살 히어로즈 2017’ 결승 성료=동아오츠카가 주최하는 중학생 풋살 대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이 결승전을 치뤘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사전신청을 받은 185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의 본선경기와 결승전으로 이뤄졌다. 올해에도 2년 연속 반포중학교가 우승했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전달됐다.

오리온, ‘꼬북칩누적 판매 500만개 돌파=오리온이 네 겹 스낵 꼬북칩의 누적판매량이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로 환산하면 40억원이 넘는 양이다. 꼬북칩은 홀겹 스낵 2~3개를 동시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에 배어든 양념이 주는 풍미가 특징이다.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2종이다. 오리온은 싸이가 직접 부르고 만든 CM송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사장껌’, ‘부장껌대용량 출시=웅진식품이 지난 1월 선보인 사장껌과 부장껌의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부장껌과 사장껌은 코팅층 안에 매콤한 향과 새콤한 맛의 껌이 들어있어 제품을 씹으면서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다. 기존 틴 캡 제품은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출시 4개월만에 초도물량 10만개가 모두 출고됐다. 대용량 제품은 108g으로 전국 편의점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맥스봉과 함께하는 에너지 클래스진행=CJ제일제당이 2030 소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관심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 행사로 기획됐다.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1회 예정으로 플라워박스 만들기’, ‘스트링 아트등의 주제를 선정해 운영한다. 맥스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첫 번째 에너지 클래스는 617일 꾸까 광화문점에서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배우는 꽃꽃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롯데제과,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출시=롯데제과가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맬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 파티시에들이 참석한 제품이다.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또한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이 기존 제품을 넘어선 () 고급 파이, 2030 직장인 여성층의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증정 이벤트=상하목장이 62일 유기데이를 맞아 이마트 5개점에서 시음 행사와 오가닉 서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는 상하목장 유제품의 공병, 허브 씨앗, 유기농 퇴비와 오가닉 화분 만들기 안내문으로 구성된 키트로 자연의 유기적 순환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2일 하루동안 이마트 용산, 가양, 성수, 자양, 가든점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하며 2일부터 4일까지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2만여팩 판매=도드람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 곱창2만여팩을 판매하며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도드람은 돼지고기의 맛과 식감에 참숯 직화구이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3분이면 쉽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도드람은 6월 직화곱창 신제품 직화막창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족발과 불고기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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