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태항호에게 “씨름 후배 같다” 첫 인상 고백

‘섬총사’ 강호동, 태항호에게 “씨름 후배 같다” 첫 인상 고백

기사승인 2017-05-30 09:38:2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배우 태항호를 보고 씨름 후배 같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태항호가 달타냥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총사' 멤버들은 배우 소지섭을 새로운 달타냥으로 추측했지만 나타난 건 태항호였다. 강호동은 태항호를 보자마자 "씨름선수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이어 "마치 씨름 후배 같다"며 친근하게 바라봤다.

태항호가 "선배님 팬입니다"라고 말하자, 김희선은 "내가 선배 맞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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