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떠난 공백 ‘쌈, 마이웨이’가 메웠다… 시청률 10.7%

‘귓속말’ 떠난 공백 ‘쌈, 마이웨이’가 메웠다… 시청률 10.7%

기사승인 2017-05-30 09:49:53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공백을 메웠다.

지난 29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3회는 전국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회에서 기록한 6.0%보다 4.7%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회 8.5%, 2회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2위로 출발하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5, 6회 각각 5.6%, 6.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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