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FC 엔젤클럽과 최근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스포츠 활성화와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재훈 총장은 “대구FC엔젤클럽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대학과 FC가 함께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구FC엔젤클럽은 지난해 7월 엔젤회원 100명이 모여 엔젤클럽을 창립, 대구FC프로축구단을 최고의 구단으로 키워보자는 목표로 올해 말까지 1,004명의 회원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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