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2회 현충일(6월 6일)을 맞아 1일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경 총장과 학무위원, 확대간부위원, 학생대표, 학군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이날 추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경상대 교육연구원, 7일 ‘말벌의 종류와 생태’ 강연회 연다
국립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이 오는 7일 BNIT R&D센터 대회의실(204호)에서 경상대 생물교육과 정계준 교수를 초청해 말벌의 생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나라에 있는 말벌의 종류와 말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집 짓는 습성, 서식 장소, 먹이, 천적 등에 대해 다양한 생태사진을 통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야외활동 시 말벌에 쏘이는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쏘였을 때의 조치 방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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