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얻은 프리미엄 비누 '엔퓨어스' 쇼핑몰 오픈

자연에서 얻은 프리미엄 비누 '엔퓨어스' 쇼핑몰 오픈

기사승인 2017-06-05 11:10:55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바이오기업인 메디키네틱스㈜(대표 최선덕)가 천연 발효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천연비누 ‘엔퓨어스 RESTORE BAR(천연비누)’를 출시한데 이어 쇼핑몰을 오픈했다. 

현재 쇼핑몰에서는 16종의 천연비누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라인업을 확대해 총 92종의 천연비누를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들의 다양하고 섬세한 니즈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엔퓨어스 리스토어바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오기업인 메디키네틱스가 자체 개발한 발효수를 사용한 점이다. 기존의 천연비누 제품들이 정제수를 사용하던 것에 비해 엔퓨어스 발효수는 파라벤류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트리클로산 등의 유해성분을 일체 배제했다. 

엔퓨어스 RESTORE에 함유되는 40여 가지의 천연 발효물은 효모, 유산균에 의해 천연물을 발효하여 획득한 발효추출물로서 다수의 유효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발효물은 다량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자극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각종 피부 질환 개선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여드름균, 잡균 억제 및 얼굴 잡티,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피부 타입별로 유효한 천연물 종류를 달리해 맞춤형 피부 케어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비누인 만큼 원료 역시 최고 등급만을 사용했다. 유효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한 냉압착된 최고급 식물성 오일을 100% 사용하고, 비누의 산패를 최대한 억제시켰다. 아로마에센셜오일 역시 비누 등급이 아닌 화장품 등급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품질력을 높였다. 직접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원료 및 천연 원료를 인퓨즈 및 발효과정을 통해 흡수율과 보습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독성을 최소화한 기술을 적용해 세정제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담았다. 

이밖에 천연비누의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케이스와 홀더에도 기능성을 더했다. 엔퓨어스 케이스와 홀더는 기존 비누의 물러짐으로 인한 비누 손실율을 보안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으며, 바닥표면과의 접촉면을 최소화해 비누의 건조성을 높였고, 8개의 큰 홀로 물빠짐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비누의 물러짐을 최소화한 만큼 수제비누의 단점인 보관성 문제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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