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오버워치(Overwatch)의 대학생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의 최고수를 가릴 결승전이 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전국 200여 팀이 참여해 두 달 동안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번 대학 경쟁전은 전남과학대학교 시티유파토스와 동의대학교 타키온의 결승전을 끝으로 성대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중인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 14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다. 결승전에서 격돌하는 두 팀은 8강과 4강에서 상대팀에게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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