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농심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 출시=농심켈로그가 그래놀라에 병아리콩·검정약콩·완두콩 등 3가지 콩을 더한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보다 5배 많은 칼슘을 함유한 병아리콩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검정 약콩, 식이섬유가 많은 완두콩 등 3가지 통을 그대로 담았다.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400g 기준 7980원이다.
오리온, ‘햇감자’ 포카칩·스윙칩 생산=오리온이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을 시작한다. 오리온이 사용하는 감자 수확은 6월부터 11월경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오리온은 국내 570여개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2만 톤의 감자를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와사마요볶음면’ 출시=삼양식품이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넣은 ‘와사마요볶음면’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단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중독성 있는 달고 짠 맛을 구현하기 위해 3개의 액상소스를 첨가했다. 단 맛을 살린 특제 간장소스와 마요네즈, 와사비소스를 더해 색다른 풍미를 살렸다. 패키지는 연두색과 흰색을 사용해 와사비와 마요네즈 색감을 강조했고 새로운 캐릭터 ‘찌요’를 적용해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샘표 폰타나, 유화형 드레싱 시장 진출=샘표의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가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인 유화영 드레싱 시장에 진출한다. 폰타나에서 이번에 출시한 드레싱은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 2종이다. 폰타나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요거트 베이스에 레몬과 허브를 넣어 진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폰타나 레몬 알리올리는 마요네즈 소스에 마늘과 레몬을 가미한 스페인 드레싱이다. 계란과 올리브유, 마늘을 조합한 알리올리를 기본으로 해 고소하고 알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가격은 270g 기준 각각 3600원이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콜라향’ 한정 출시=웅진식품이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 시제품 ‘빅토리아 콜라향’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탄산에 콜라향만을 더한 0칼로리 콜라향 스파클링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85만본 한정 판매되며 기존 빅토리아 제품과 동일하게 단일 용량의 500㎖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10명을 선정ㅎ 빅토리아 콜라향 스무 병을 증정한다.
대상 종가집, ‘아침에온ON’ 론칭=대상 종가집이 ‘아침에온ON’을 론칭하고 신선 브랜드로 확대한다. 아침에온ON은 가공을 최소화한 브랜드로 두부, 나물, 묵, 나또, 난류 등 다양한 저가공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종가집은 브랜드를 리뉴얼해 ‘옛맛’, ‘콩으로’, ‘days’ 등 기존 서브 브랜드를 신선요리 브랜드 ‘종가집’과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 두가지로 단순화했다. 종가집은 김치와 절임·반찬·국·탕·찌개 등 고가공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담당하며 아침에온ON 브랜드는 두부와 나물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