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영주 = 노창길기자] 영주시 세무과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심신건강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녹색공간을 조성해 미세먼지 예방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힐링오피스”로 꾸몄다.
시가 추진한 힐링오피스는 사무실내에 헬스케어 식물을 활용해 쾌적한 공간을 만듦으로써 세무창구를 찾는 외부고객과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공간 활용 인테리어이다.
또한 헬스케어 식물(공기정화식물)은 미세먼지 흡수는 물론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사무실 습도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효능이 크고 관리가 수월하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공간 제공은 물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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