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골든블루, 팬텀 판매량 증가=골든블루 팬텀이 지난해 5월 월 평균 300상자였던 판매량이 최근 급증해 올 5월 2000상자로 6배 이상 증가했다. ‘팬텀’ 브랜드는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와 35도 정통 저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화이트 스피릿(보드카)과 달리 샷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칵테일로 마시기에도 알맞다. 골든블루 측은 낮은 도수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칼스버그,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 출시=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인다. 칼스버그는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며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해 맥주를 생산한다. 이번 신제품 패키지는 칼스버그 330㎖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전용잔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후원=롯데주류가 오는 10일과 1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롯데주류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피츠 수퍼 클리어’를 마시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브랜드 존인 ‘수퍼 클리어 캐슬’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 클리어 생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