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는 7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을 맞이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과 성실납세 및 대포차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관·경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세무과 및 종합민원실, 읍면동 직원들과 문경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성실납세 및 대포차근절에 대한 계도활동을 벌였다.
이후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에서 체납액 1천만원, 10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자동차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과세형평을 제고하여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 이를 통하여 지방재정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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