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북 = 노창길기자]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열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내일로 티켓’을 오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코레일‘내일로 티켓’은 해마다 여름(6~8월)과 겨울(12~2월)에 만 29세 이하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철도자유여행 패스로써, 이번 동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1일∼6일 까지 운영된다.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의 입석·자유석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좌석 지정 시, 일반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운임의 50%할인(편도 2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내일로 기간부터 빠르고 스페셜한 여행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KTX 좌석지정(편도2회)이 가능한 ‘프리미엄 내일로 티켓’을 새롭게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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