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신곡 ‘체리밤’ 포인트는 다리 벌리는 안무… 바지 조심해야”

NCT127 “신곡 ‘체리밤’ 포인트는 다리 벌리는 안무… 바지 조심해야”

기사승인 2017-06-14 15:08:46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NCT 127가 신곡 ‘체리밤’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룹 NCT 127은 14일 오후 서울 구면천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체리밤’(CHERRY BOMB)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마크는 “신곡의 포인트는 다리를 벌리는 안무라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의 동작과 가사가 모두 강렬하다”고 밝혔다.

이에 쟈니는 “그 부분에서 다리를 벌리기 위해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 한다”며 “안무를 하다보면 바지가 가끔 위험하다. (바지가) 한 번 터지면 계속 터진다. 그래서 ‘체리밤’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때 마크가 바지를 자주 수선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체리밤’은 관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비롯해 거칠고 강렬한 느낌을 표현한 힙합·어반 장르의 곡. 앨범에는 총 7트랙이 수록됐다.

NCT 127은 14일 오후 6시 신보 ‘체리 밤’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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