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가 박유천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황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첫 봉사. 너무너무 고마워. 오빠들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는 사진을 다른 영상으로 교체한 상태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