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서지혜(33) 측이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35)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OSEN에 따르면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얘기다. 왜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확인도 안 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급격히 가까워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윤성환은 올해 4승째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에이스 투수다. 2014년 투수 FA 역대 최고액인 80억 원에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지혜는 현재 FashionN ‘팔로우8’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