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VAV의 바론이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컴백을 준비했다.
바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VAV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건강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바론은 신곡의 강렬한 군무와 밤샘 촬영에 급격하게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취했다. 하지만 곧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컨디션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론에게 감사하다”며 “다음달 초 공개될 상상을 초월하는 VAV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VAV는 다음달 초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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