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함께한 ‘남이 될 수 있을까’가 24주차 가온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22일 가온차트는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부른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가 24주차 가온 주간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볼빨간사춘기는 24주차 가온 디지털종합차트 톱100에 기존에 발표한 6곡이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스트리밍종합에서는 지드래곤의 신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가 1위를 차지했으며, BGM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24주차 앨범종합차트에서는 황치열의 ‘비 오디너리’(Be ordinary)가 1위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의 중국 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웨이보차트 개인부문 1위는 이민호, 그룹부문 1위는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랭크됐됐다. 소셜차트에서는 5주 연속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이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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