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블루베리, ‘산엔청쇼핑몰’서 2시간만에 1톤 팔려

산청 블루베리, ‘산엔청쇼핑몰’서 2시간만에 1톤 팔려

기사승인 2017-06-22 11:23:24


[쿠키뉴스 산청=이영호 기자] 산청 블루베리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 2시간 만에 1톤이 팔려나갔다. 

산청군은 군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산엔청쇼핑몰에서 지난 21일부터 블루베리 생과를 판매하고 있다 

이 블루베리는 모두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것으로 당일 수확해 당일 배송하고 있다. 현재 판매가격은 12만 원이다. 

산청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의 기후 덕분으로 알이 크고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산청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농가를 방문하고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싱싱하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보내드리기 위해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