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사천서 항공산업 비즈니스 위한 ‘에어로마트’ 열린다

내년 4월 사천서 항공산업 비즈니스 위한 ‘에어로마트’ 열린다

기사승인 2017-06-22 17:36:00

 

[쿠키뉴스 사천=이영호 기자] 내년 4월 경남 사천시에서 에어로마트행사가 열린다. 

에어로 마트는 전 세계 항공기·부품 생산자와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수출계약, 투자 및 정보 교환을 하는 세계적인 항공산업 비즈니스 장이다. 

사천 항공부품 시장 개척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어쇼를 방문 중인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21일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프랑스의 세계적인 항공산업 관련 행사 주관사인 ABE 그룹의 스테판카스테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에어로마트 사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내년 426부터 27일까지 양행사 개최를 합의하고 비즈니스 상담, 국제 컨퍼런스 등 행사의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20일 파리 현지서 국내 항공기 엔진 및 부품 제조 대표 기업인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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