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에서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7% 할인 카드를 쓸 수 있는 알뜰 쇼핑, 알뜰 몰링의 기회가 열린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은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개최한다.

롯데월드몰은 ‘자라’, ‘에잇세컨즈’는 최대 60%, ‘H&M’, ‘갭’, ‘망고’, ‘코스’ 등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스트라디바리우스’(최대 70% 할인), ‘자라’(최대 60% 할인), ‘폴앤베어’(최대 60% 할인), ‘H&M’(최대 50% 할인)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몰 은평점은 ‘스파오’(최대 70% 할인), ‘에잇세컨즈’(최대 60% 할인) 등 SPA 브랜드를 대폭 할인한다. 롯데몰 수원점은 남자 워커 브랜드 ‘폴더’는 최대 70%, ‘자라’, ‘에잇세컨즈’ 등은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23일부터 롯데월드몰, 롯데몰(김포공항점·은평점·수원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쇼핑을 하는 고객들은 전월 구매실적에 따라 ‘롯데아울렛 롯데카드’로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할인이 가능했던 ‘롯데아울렛 롯데카드’가 이번에 롯데월드몰, 롯데몰(김포공항점·은평점·수원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해당카드로 전월 사용실적이 최소 30만원 이상인 고객에 한해 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팀장은 “6월 23일(金)부터 롯데월드몰, 롯데몰, 롯데피트인에서 쇼핑부터 외식까지 아우르는 7% 할인을 제공하여 몰링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면서 “고객들은 롯데아울렛 롯데카드와 블랙 시즌 오프를 통해 ‘더블 디스카운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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