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안동대학교는 오는 26일공대1호관 104호 세미나실에서 ‘국제 스마트 농업ICT 융합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ICT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과의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지역 농업ICT 및 스마트팜 관련 종사자, 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온실전문 기업인 토요가와온실의 스가야카즈미 대표의 ‘일본 농업ICT 현황 및 사례’, ㈜유비엔 안은기 대표의 ’한국 스마트팜 구축 및 활용 방안‘의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김현기 총괄책임자의 사회로 한국과 일본 간의 스마트팜 기술개발에 관한 국제협력방안 및 스마트 농업ICT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한·일간 국제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지역산업인 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스마트팜에 대한 국제 공동협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의 장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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