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에이아가 세 번째 싱글 앨범 '뚝뚝'을 발표한다.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에이아가 27일 오후 6시 ‘뚝뚝’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아의 신곡 '뚝뚝'은 그리즐리와 크래커로 구성된 팀 콜럼버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여름비의 향기와 이별에 대한 슬픔을 미디엄 템포 리듬앤블루스 장르를 통해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이전 곡과는 다른 가사와 음악으로 에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한 곡”이라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리즐리가 작곡, 작사에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듀싱팀 크래커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앨범을 기점으로 에이아의 본 모습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실력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아는 다음달 8일 수란, 자이언티, 창모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2017 버져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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