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마지막 방송, 시청률 5.6%… “한국 최고 시사 프로그램 되길”

‘썰전’ 전원책 마지막 방송, 시청률 5.6%… “한국 최고 시사 프로그램 되길”

기사승인 2017-06-30 09:50:3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전원책 변호사의 JTBC '썰전'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5%대로 상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썰전'은 5.6%(닐슨코리아 기준)의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회차에서 기록한 4.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년 반 동안 ‘썰전’에 출연해온 전원책은 이날 방송에서 하차 인사를 전했다. 전원책은 “외람되지만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기로 했다”며 김구라와 유시민을 향해 "두 분께서 많이 도와 달라"고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대단히 고맙게도 무사히 1년 반을 보내고 떠난다”며 “'썰전'이 승승장구해서 한국 최고의 시사 프로그램이 되길 성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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