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는 지난달 27일에 내린 단비로 가뭄해갈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일부 천수답지역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들어났다.
시는 인근 군부대 (공군 16전투비행단) 의 살수차를 지원해 가뭄해갈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군부대의 적극적인 지원에 민관이 협력해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비지원 및 양수장비투입 등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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