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樂 In Summer’ 매주 토요일 밤, 진주는 문화공연이 열린다

‘2017 樂 In Summer’ 매주 토요일 밤, 진주는 문화공연이 열린다

기사승인 2017-07-04 18:01:46


[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오는 8일부터 8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 경남 진주시 평거둔치야외무대와 남강야외무대에서 토요일 밤 문화공연 ‘2017 락 인 섬머(2017 In Summer)’를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가 주관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2017 락 인 섬머에서는 무더운 여름 밤 남강을 배경으로 비보이, 성악, 국악, 재즈, 7080음악, 뮤지컬 쇼 등 날짜별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즐거움()’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우리 지역 예술인과의 공동 작업으로 지역 예술의 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름 밤 무더위도 식히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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