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아영FBC·오비맥주·국순당 外

[주류 단신] 아영FBC·오비맥주·국순당 外

기사승인 2017-07-12 09:07:58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영FBC, ‘FC바르셀로나공식 와인 브랜드 대전=아영FBC가 스페인 축구 클럽 FB바르셀로나 공식 와인인 ‘FBC 까바 브뤼‘FBC 까베르네 소비뇽와인 2종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FC 바르셀로나 공식 와인 2종은 스페인 내에서 250년의 역사를 지닌 와인 전문 생산자 마셋이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기법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셀러에서의 충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드라이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진한 금빛에 섬세한 버블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두 제품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에 판매한다.

오비맥주, ‘프레시 탭기술 적용=오비맥주가 캔 맥주를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기술을 카스 캔 제품에 적용한다.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일반 캔과 달리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장치다. 캔을 개봉한 후 뒤쪽에 위치한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편리하게 따를 수 있게 된다. 오비맥주는 프레시 탭을 적용한 카스 후레쉬 캔 제품을 이달 2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이마트 등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국순당, 초복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국순당이 초복 하루 앞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노인복지센터에서 600여명의 어르신께 삼계탕과 백세주를 대접했다. 행사에는 국순당 임직원이 참석해 삼계탕 배식과 식사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보해양조, ‘욜로 마이웨이시즌 캠페인 전개=보해양조 부라더#소다가 욜로 마이웨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혼성그룹 UP(유피)의 멤버이자 웨이크보드 선수로 전향해 욜로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김용일 씨와 함께 진행한다. 그가 운영 중인 국내 최적의 서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양양의 솔게스트하우스는 아트 디렉터 조성열 씨의 참여로 리모델링됐으며 이 곳에서는 김용일 씨의 서핑 강습과 함께 부라더#소다 무제한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과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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