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임페리얼·롯데주류·칭따오

[주류 단신] 임페리얼·롯데주류·칭따오

기사승인 2017-07-13 09:56:22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임페리얼,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펀딩 모금액 조기 달성=임페리얼이 진행하는 소셜 펀딩 모금액 1억원이 예정보다 2주일 앞당겨져 조기 달성됐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2012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부터는 소셜 펀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이에 접목해 보다 많은 사람이 사회공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SNS를 통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 웹툰을 보거나 추천만 해도 35원의 적립금을 적립해주고, 임페리얼 페이스북의 위 세이브 투게더 컨텐츠를 추천하거나 댓글을 달기만 해도 각 횟수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되도록 한 것이 참여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롯데주류, ‘대장부캐나다 시장 진출=롯데주류 대장부 12000병이 이달 말부터 캐나다 시장에 공급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대장부는 알코올 도수 25도에 375용량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장부 25와 같은 제품이다. 롯데주류는 교민 시장 중심으로 프리미엄소주 수요가 늘어나고 대장부 특유의 맛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12000병과 대만 6500병을 수출한 바 있다.

비어케이 칭따오, ‘맥가이비어광고 캠페인 시작=비어케이가 여름시즌을 맞아 칭따오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신규 캠페인은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은 방송인 정상훈이 80년대 외화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맥가이비어로 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칭따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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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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