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6층 편집매장 'B샵'에서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이해 비비드한 컬러의 가벼운 EVA(Ethylene-Vinyl Acetate) 소재의 바캉스 슈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플리스 멜번' 슬리퍼는 여름 휴가철에 휴대하기 편리하며, 물에 강한 방수 소재로 우천 시 및 바닷가, 수영장 등에서 신으면 편리하다.
또 부드럽고 유연성이 뛰어난 소재로 내부 충격에 강하고 발의 형태에 이상적으로 디자인된 소프트 풋베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시원한 블루, 세련된 오렌지, 핑크, 화이트 등의 화려한 비비드 컬러로 총 11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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