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최근 눈 여겨보는 후배 그룹 NCT와 워너원”

엑소 “최근 눈 여겨보는 후배 그룹 NCT와 워너원”

기사승인 2017-07-18 12:15:42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엑소가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그룹 NCT와 워너원을 꼽았다.

그룹 엑소는 18일 오전 서울 워커힐로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네 번째 정규앨범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엑소 수호는 “최근 눈 여겨보는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소속사 후배 그룹 NCT가 있다. 정말 사랑하는 동생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모든 후배들이 잘하고 있어서 무대를 보며 자극도 받고 모범이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수호는 “멤버들이 워너원 춤도 출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워’는 엑소가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작곡가 켄지,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 등이 참여했으며 멤버 첸, 백현, 찬열이 작사에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코코밥’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레게 팝.

엑소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더 워’ 음원을 발매하고, 오는 19일 음반 발매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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