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새로운 유닛 뉴이스트 W로 팬들을 만난다.
뉴이스트 W는 워너원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황민현을 제외한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총 4명 멤버로 결성된 뉴이스트의 유닛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는 25일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유닛명 뉴이스트 W는 기다림을 뜻하는 Wait의 앞 글자에서 비롯됐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완전체가 되기 전까지 민현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팬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는 뜻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민현을 기다리며 뉴이스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뉴이스트 W 유닛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JR, 아론, 백호, 렌 총 4명 멤버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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