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태민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샤이니 태민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출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레임 오브 러브’(Flame of Lov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플레임 오브 러브’((Flame of Love)를 비롯해 ‘아임 크라잉’(I’m Crying), ‘두 잇 베이비’(Do It Baby), ‘도어’(Door), ‘이츠카 코코데’(いつかここで’)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또한 태민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 ‘태민 더 퍼스트 스테이지 일본 부도칸’(TAEMIN THE 1st STAGE)으로 총 2만8000 관객을 동원했다. 더불어 지난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도 6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태민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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