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 앨범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

워너원, 데뷔 앨범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

기사승인 2017-07-19 16:02:2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다음달 7일 데뷔를 앞둔 그룹 워너원이 음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 측은 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19일 오후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핑크와 스카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한다.

워너원은 다음달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공연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선예매와 일반예매 직후 약 2만여석이 매진됐다. 이 외에도 지난 17일부터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무비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중이다.

데뷔를 앞둔 워너원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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