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혼성 그룹이라 불편한 점? 옷 갈아입을 장소”

KARD “혼성 그룹이라 불편한 점? 옷 갈아입을 장소”

기사승인 2017-07-19 17:16:58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KARD가 혼성 그룹의 장점과 단점을 털어놨다.

KARD는 19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카드는 혼성 그룹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옷 갈아입을 장소가 두 곳 필요하다는 것 외에는 불편한 점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 전소민은 “보여줄 수 있는 색이 다양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KARD는 BM,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 그룹이다. ‘오 나나’(Oh NaNa)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로 이어지는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해 해외에서 주목 받았다.

KARD는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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