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태현 기자] 기아자동차가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로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열린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 미디어 포토데이를 열었다.
'더 뉴 쏘렌토'는 구형에 비해 다양한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가 탑재됐다. 전면부는 풀LED 헤드램프 탑재와 입체적 디자인의 그릴 적용, 후면부는 LED 테일램프와 돌출형 머플러 적용으로 구형과 차별화를 뒀다. 또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를 8단으로 바꿔 연비 향상 및 저속과 고속에서의 고른 변속감 등 주행질감을 일부 향상시켰다.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