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5인조로 새롭게 컴백하는 밴드 엔플라잉이 꾸러기 매력을 장착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엔플라잉은 장난감이 어질러진 방 안에서 자유분방한 꾸러기로 변신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멤버들은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엔플라잉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에는 5인조로 재탄생한 엔플라잉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해 멜로디 라인을 강화했다. 투 보컬 체제로 변화를 준 엔플라잉의 새로운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음달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을 발매하는 엔플라잉은 25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3. 웁스!’(Stage 3. Oops!) 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베일을 순차적으로 벗어 나갈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