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합천영상테마파크, 공포 체험 ‘고스트파크 2017’ 운영 시작

[여기어때] 합천영상테마파크, 공포 체험 ‘고스트파크 2017’ 운영 시작

기사승인 2017-07-27 18:37:19

 

[쿠키뉴스 합천=이영호 기자]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국내 최고의 호러 축제 고스트파크 2017 익스트림 호러가 시작됐다. 

815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야간에 운영되는 고스트파크는 악몽교실, 블러드맨션, 고스트올림픽 등 새로워진 콘텐츠로 꾸며졌다. 

고스트파크의 백미인 어트랙션은 총 6가지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포레벨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푸줏간, 무당의 집 등의 미니 어트랙션과 고스트올림픽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술쇼와 각종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시원한 공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SBS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고퀄리티 코스튬을 유료로 체험할 수 있어, 호러 축제의 귀신이 되어 볼 수도 있다. 

토요일에 열리는 쇼미더 고스트에서는 빅원MBA이그니토(29일 토), 긱스(85), 키썸(812)을 만나볼 수 있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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