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28일 오전 11시10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11시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원 6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은 1650㎡ 면적의 3층짜리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화장품 원료를 배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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