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호텔부문 매각 착수… “레저 부문 재편”

이랜드, 호텔부문 매각 착수… “레저 부문 재편”

기사승인 2017-08-08 08:40:0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이랜드가 레저부문 재편을 위한 호텔시설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

8일 이랜드에 따르면 켄싱턴 제주호텔, 강원 평창 켄싱털 플로라 호텔,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 등 3곳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

이랜드는 그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분매각 등 자금 조달 방안을 진행해왔다.

이랜드 관계자는 레저사업 중단이 아닌 재편 과정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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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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