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봄여름 시즌상품 초특가전
GS샵은 2017년 S/S(봄·여름)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8일 오후 1시40분부터는 뉴욕 대표 디자이너 나네트 레포르의 ‘나네트 플리츠 투피스 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론칭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이다. ‘리차드차이 밀라노니트(3종)’는 론칭가보다 4만원 내린 4만9000원, ‘SJ와니 텐셀 트윌리팬츠’는 2만원 할인한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25분부터는 ‘브에뜨르 프랑스 린넨 100% 블라우스(2종)’를 3만원 내린 3만9000원에 판매 방송한다. 오는 10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여름 상품인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5종)’와 ‘꾸즈 크루즈 팬츠(3종)’를 3만9000원에 제공하고, 11일 오후 4시40분부터는 ‘Jconiq 데님 2종’을 같은 가격에 판다.
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별전
현대홈쇼핑은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해외 럭셔리 브랜드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40분부터 120분동안 구찌, 버버리, 프라다, 펜디, 에트로 등 명품 의류·잡화 20여개 브랜드 14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기간 중 일부 상품에 대해 삼성, 신한, 현대, KB, 하나카드로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8일 오전 11시 40분 방영되는 ‘구찌 선글라스’는 29만8000원, 11일 오전 11시 40분에는 ‘펜디 킨아이 크로스백’이 179만 8000원이다.
롯데홈쇼핑, 한식 레스토랑 곳간 한상차림 론칭
롯데홈쇼핑은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곳간’의 인기메뉴를 단독 론칭한다. ‘곳간’은 조선시대 사대부집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오리온의 ‘마켓오’, CJ의 다양한 외식 · 식품브랜드를 기획한 외식전문가 노희영씨가 기획한 브랜드다. 당일 론칭방송에서는 한식 전통 반상문화에 대해 공유하고, 곳간을 대표하는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색적으로 김치와 함께 구성한 한식메뉴로 안동지방의 고급 음식인 ‘마떡갈비(80g*30장)’, ‘청양열무물김치(1kg)’, ‘생강쌀엿장(280g*1병)’ 구성을 7만원 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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