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이 첫 미니앨범 ‘위 영’(We Young)으로 컴백한다.
NCT 드림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위 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NCT 드림 측은 9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 마크의 티저 이미지 영상을 공개해 신곡 ‘위 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된 NCT 드림은 지난 2월 10대 소년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마지막 첫사랑’을 발표해 각종 앨범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또한 NCT 드림은 지난 2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조직위 홍보대사 위촉을 비롯, 오피셜 송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ver)를 창했다. 지난 4월에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제 5회 인위에V차트 어워즈에서 ‘최고 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10대 팀 특유의 밝고 힘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NCT 드림의 첫 미니앨범 ‘위 영’은 오는 17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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