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국순당이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막걸리 ‘막걸리카노’를 출시한다.
11일 국순당에 따르면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로 7일간 발효하여 만든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4도며 커피의 풍부한 향과 신맛·단맛 등이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와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신규 막걸리 수요를 창출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막걸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막걸리카노는 350㎖ 캔 형태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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