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의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깜찍발랄한 수영장 나들이

SES의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깜찍발랄한 수영장 나들이

기사승인 2017-08-18 11:13:22

 

[쿠키뉴스=정수익 기자] 인기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과 함께 수영장으로 나들이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

슈퍼맘으로 불리는 슈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물놀이하고 꿀 같은 #휴식타임 #귀염둥이 #토끼두마리 막상 여름이 끝나려고 하니 아쉽네여름아 아직 가지마~” 라는 글과 함께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수영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라희·라율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게 성장하고 있는 라둥이의 최근 모습에 토끼랑 쏙 닮은 라둥이들, 너무 사랑스럽다’ ‘보고 싶다’ ‘여전히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하며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에 이효리와 함께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슬하에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을 뒀다.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